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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따뜻해진 걸 보니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네요.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여 최근에 집에서 근무하는 날이 증가했습니다.
오미크론에 걸리지 않기 위해 집에서 한발짝도 나가지 않는 날도 많았습니다.
조금씩 확진자가 줄어들 쯤해서
오랜만에 아내와 딸 둘과 함께 학교 운동장에 배드민턴을 치러 갔다왔습니다.
가는 길에 아파트 뒷편에 보니 벌써 벚꽃이 피어있네요.
베란다에서 보면 아래로 바로 보이는 것인데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네요.
집 안에만 있다보니 멀리 보지 못 하고, TV, 컴퓨터, 핸드폰만 보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네요.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멀리 보면 그 동안 잊고 지내거나 보지 못 했던게 보일 수도 있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최근에 다른 업무로 인해 SAP CO 관련 글을 거의 작성하지 못 했네요.
다시 봄도 왔으니 여유를 가지고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SAP CO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쓰는 습관을 다시 들이고, CO 관련 내용도 계속 추가하겠습니다.
벚꽃보고 설레여서 글을 남겨 봅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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